창원시 행동매뉴얼 개선 유관기관 담당자 교육 실시
창원시 행동매뉴얼 개선 유관기관 담당자 교육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17 18:5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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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매뉴얼 유관기관 합동작업·기관대응수칙 안내사항 전달
▲ 창원시는 17일 재난상황실에서 행동매뉴얼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관련 시·유관기관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재난상황실에서 행동매뉴얼 담당부서 및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관련 시·유관기관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담당자 교육에는 창원시 행동매뉴얼 담당자와 창원중부경찰서, 창원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등에서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의 개정과 행정안전부 ‘재난분야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개정’ 추진에 발맞춰, 창원시에서는 28개 재난유형별 30개 행동매뉴얼에 대한 개선작업과 각 행동매뉴얼 별로 기관대응수칙 작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날 유관기관 담당자 회의를 통해 매뉴얼 담당부서와 유관기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연곤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행동매뉴얼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우리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보다 개선되고 현행화된 매뉴얼과 기관대응수칙을 마련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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