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복당
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복당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17 18:56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 집행위원장에 임명
▲ 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박남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4일 복당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복당 신청을 승인함과 동시에 2019년 4월 재보궐선거 선거기획단 집행위원장에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 행정관은 2017년 6월부터 1년 5개월 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제도개혁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3년 5월부터 4년 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전 행정관은 복당 소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창원 특히 마산을 넘어야 서부경남으로 갈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과 보수의 아성인 마산합포구에서 민주당의 새로운 바람이 되고 희망이 되겠다. 청와대에서 경험하고 배운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마산합포구와 경남지역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