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토리그룹의 ‘SUNTORY&막걸리’
日 산토리그룹의 ‘SUNTORY&막걸리’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19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리 연구소장 초청 세미나 열어

블루 장미로 유명한 일본 산토리 그룹의 연구소장이 한국을 방문,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9일 경상대 농생명과학관 누리홀에서는 산토리 그룹 K. Torii 연구소장이 ‘SUNTORY & 막걸리’를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토리 소장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말을 건네며 부드럽게 세미나를 시작했다.
산토리 그룹의 연혁과 주요사업을 간단히 소개한 토리 소장은 세계 최초로 파란색깔 장미를 재배한 곳이 바로 산토리라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자신감 있게 표출했다.

토리 소장은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 학과 학생 뿐만 아니라 농생명에 관련있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