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관광홍보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
거창 관광홍보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2.18 18:56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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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메가박스에서 시사회서 선봬
▲ 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 메가박스에서 거창 관광홍보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 시사회를 가졌다.

거창군은 관광홍보 웹드라마를 제작 완료하고 지난 14일 거창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통해 ‘아림군 아림장’을 선보였다.


아림군 아림장은 아름다운(娥), 숲(林)을 뜻하는 거창의 옛이름과 황산전통한옥마을의 한옥민박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친 이들 누구나 쉬어가는 아름다운 숲, 한옥 게스트하우스의 의미를 담고 있다.

편당 10분 9부작으로 여주인공은 취준생 연리, 취업난과 쌓여만 가는 월세에 떠밀려 거창에 내려오게 된 연리는 대도시의 삶과 대비되는 거창에서의 삶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의 평화와 풍요를 알아가는 내용이다.

시사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의 관광지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가 네이버TV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더불어 거창 관광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시사회 이후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을 12월 18일부터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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