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회계학회 학술발표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국제회계학회 학술발표대회 시상식 개최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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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상대 경영대학…대영단조(주) 경영대상 수상

(사)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최진현·경상대 회계학과 교수)는 21일 경영대학에서 ‘2012년 춘계 학술발표대회’와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정혜영 교수의 기조 논문발표(주제 IFRS:Back to the Fundamental)가 이어지고 각 분과별 학술발표가 오후 5시25분까지 계속된다.
학술발표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관리회계, 회계감사 등 모두7개 분과로 나뉘어 68명의 국내외 교수·전문가들이 발표하고 38명의 교수·연구원 들이 토로에 나선다. 

특히 이날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리는데, 올해는 경영혁신과 투명경영 등으로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대영단조(주)’(대표이사 구성명)가 받게 된다. 
대영단조는 1997년 설립돼 자동차·중장비·농기계 관련 부품을 생산·판매하는 열간단조 전문업체이다. 원가절감과 해외 판로개척 등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꾀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영단조는 지난해 10월 무역의 날에 5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최 회장은 “한국국제회계학회는 국내.외 각 대학의 회계학 전공 교수들로 1999년 창립하여 회계학 전 분야에 걸쳐 활발한 연구·발표를 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기업혁신을 통한 가치창출, 사회적 책임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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