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署(서장 박병기)는 지난 17일 경찰 업무협력 및 통역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갖고 민간인 통역요원(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햇다. 민간인 통역요원들은 국내거주 이주여성으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타갈로그·몽골·크메르·우즈벡·태인도네시아·키르기스·우크라이나어 가능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민간인 통역요원에 대한 외국인 수사절차 및 법률용어,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하고 통역 시 애로 및 건의사항도 논의 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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