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실시
남해군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실시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2.19 18:4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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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짚와이어·바리스타 체험
▲ 남해군이 지난 15일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동지역에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남해군이 청소년과 함께 하는 진로·직업체험을 지난 15일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꿈꾸자! 그리고 날자‘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하동알프스레포츠에에서 짚와이어 체험 및 양탕국커피문화마을의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이 꿈의 텃밭을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강점을 찾는 시간이 됐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커피 만드는 법, 먹고, 느끼기 등 감각적인 체험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고, 짚와이어 체험을 할 때 내가 나는 느낌이 들었다”며 “바리스타 체험은 평소에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닌데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자부을 가지고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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