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커피 바리스타 대회 개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커피 바리스타 대회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2.19 18:4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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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득 수강생 200여명 실력 겨뤄

의령군은 19일 오후 7시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요리실에서 커피 바리스타 경연대회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200여명이 그들의 실력을 겨루고 더불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사전에 신청한 20명을 한정하여 겨루게 되는데 최근 많은 사람들의 기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커피의 맛과 멋을 살려 바리스타 실력을 평가하게 된다.

심사는 커피 바리스타 심사위원 자격증이 있는 국내 커피전문가 3인을 초청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고상인 금상 1명을 비롯해 은상 1명과 동상 2명 등 모두 4명을 선정해서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윤재환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서로의 만남과 대화를 나누는 시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기호식품인 커피를 통해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정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취업과 창업의 기회제공 일환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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