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유공회원 표창 수여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유공회원 표창 수여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2.19 18:4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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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회복 강연회·회원대회 성황리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가 지난 1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회장 최승필)가 지난 17일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 홀에서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장, 군의원, 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강연회가 열렸다.

행사는 윤리도덕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간 결속과 자긍심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청학동명륜학당 이정석 훈장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대회사, 유공회원 표창과 모범가정·학생 시상식,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장지원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현희·김순자씨가 경상남도지사 표창, 이상육씨 등 5명이 군수 표창, 안석옥씨 등 3명이 군의회의장 표창, 심순자씨 등 3명이 함안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차태관씨 등 2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표창, 박정숙씨 등 2명이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장 표창도 받았다.

신성화씨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에서 수여하는 바르게살기 금장을 수상하고 모범가정에는 장남순씨를 포함한 5명이, 모범학생에는 홍채희 학생을 포함한 5명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를 통해 “모범 가정과 학생으로 선발된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강령을 사회 저변에 확산해 우리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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