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노인대학 졸업식 성황리 열려
남해군노인대학 졸업식 성황리 열려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2.19 18:48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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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자 삼천포제일병원장 장수상 전달 격려

▲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17기 졸업식이 19일 오후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송자 삼천포제일병원장(왼쪽)이 최고령이신 하재달 어르신께 장수상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17기 졸업식이 19일 오후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그동안 배우고 닦은 농악, 민요장구, 건강체조 등을 선보여 내빈 및 졸업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졸업식에는 289명의 졸업생과 장충남 남해군수, 김송자 삼천포제일병원장(경남도민신문 회장), 도의원,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졸업증서 수여, 축사가 이어져 졸업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김송자 병원장은 이날 졸업생 중 최고령이신 하재달(88) 어르신께 장수상과 MRI검사권, 내의를 전달하고 졸업식을 축하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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