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원 소외계층 80세대에 월동난방비 지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박정진)는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지사장, 창원시 오재관 중앙동장,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시내 소외계층 80세대에게 월동난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박정진 센터장은 “중앙동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이불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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