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성폭력‧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교육 개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19일 오후6시 탈북학생 교육문제로 애로사항을 겪는 학부모를 초청해 학교 성폭력 금융사기 등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탈북민의 정착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탈북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등 범죄예방 교육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통한 재무설계 교육으로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창원서부경찰서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 계층을 격려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창원서부경찰서 서장 진영철는 탈북학생의 진로 및 교육문제에 대하여 경찰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탈북학생이 통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정착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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