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행복씨앗나르미 11호 기부자 탄생
남해읍 행복씨앗나르미 11호 기부자 탄생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2.23 18:3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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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앤이 읍 경로당에 백미 30포 기탁

㈜브이앤이(대표자 서정철)가 남해읍 특수시책인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11호 기부자가 됐다.


읍행정복지센터는 ㈜브이앤이에서 지난 20일 백미 3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면서,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33개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남해군 위·수탁 음식폐기물 수거·운반 처리업체인 ㈜브이앤이는 2016, 2017년 2년 연속 향토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철 대표는 “얼마 되지 않지만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철정 남해읍장도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참여해 준 서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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