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이기오 소방서장·소방간부들 직접 방문·교육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성탄절과 연말 연시를 맞아 21일까지 관내 55개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소방서장과 소방간부들이 직접 대형판매시설, 사회복지설 등을 방문해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유지 관리 상태확인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사전제거 ▲인명대피유도 및 초동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이 안전에 더 투자하고 평소 자체점검과 교육·훈련을 실시해 자율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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