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기념 환경사랑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행사에는 각 층 행사장 또는 이벤트 홀 등에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환경이벤트와 기금조성이벤트도 진행되어 백화점 방문고객에게 재미도 더해질 전망이다.

우선 20~22일까지 환경사랑이벤트로 그린카드 이용고객, 친환경 구매고객, 장바구니 소지 식품관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미니화분을 증정하며 지하 1층 푸드코트에서는 음식물 잔반 Zero에 동참한 고객에게는 B&B 커피교환권 1매를 매일 100명에게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사랑 실천 서약서를 작성해 주시는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선착순 300명에게 나누어 줬다.
21일에는 환경사랑 기금마련 자선미니콘서트가 7층 문화센터 앞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22일에는 행운의 경매대잔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고 기부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바자행사를 기념하여 갤러리아 진주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단일 브랜드 사은행사로 갤러리아 신용(신한/시티), 멤버십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