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북면 지사보협 4차 회의 개최
거창 가북면 지사보협 4차 회의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2.25 18:3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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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민관협력사업 추진경과 공유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가졌다.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회의를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주민 17가구의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난방유류비 지원, 오지마을 거주 아동 토요교실 교통비 지원 등 사업추진경과를 공유했다.

김인순 민간위원장은 “법적 기준이 맞지 않아 공공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여전히 옆에 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업으로 따뜻한 가북면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가북면에서는 지난 7월부터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가구 17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사업을 지원했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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