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110박스 지원
사천시 남양동 부자손짜장(대표 진승현)은 지난 21일 남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희망 2019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10박스(12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양동 부자손짜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진승현 대표는 “남양동 관내 노인, 아동·청소년 등의 저소득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물품을 기탁했다.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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