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2.25 18:3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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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과제빵·탁구·요가 등 32개 강좌 485명
▲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은 24일부터 2019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7일 개관 이후 10여개 강좌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새해에 노인 23강좌·장애인 9강좌 등 모두 32강좌를 개설해 485명을 모집한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은 노인과 장애인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청대상은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등록회원이고, 비회원일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노인대상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각설이·장구 ▲우쿨렐레 ▲난타 ▲통기타 ▲서예 ▲사군자 ▲미술공예 ▲시조창 ▲노래 ▲한궁 ▲탁구 ▲요가 ▲실버댄스 ▲한국무용 ▲라인댄스 ▲태극권 ▲한문 ▲정보화(컴퓨터)교육 ▲손뜨개질 등 23개 강좌다.

장애인 프로그램은 ▲미술공예 ▲탁구 ▲요가 ▲문해교실 ▲제과제빵 ▲난타 ▲한궁 ▲라인댄스 ▲정보화(컴퓨터)교육 등 9개 강좌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며, 1명이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고, 24∼28일 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접수하면 된다.

그외에 종합복지관에서는 건강프로그램으로 물리치료실, 감각통합치료실, 언어치료실, 작업치료실, 재활운동실, 수중치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유이용시설로 ICT체험관, 작은도서관, 온돌휴게실, 장수건강실, 스크린파크골프,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 시각장애인탁구장, 체력단련실, 장애인목욕탕 등을 갖추고 있다.

평생교육프로그램과 시설 사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0-6917~69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2월 현재 종합복지관 등록회원은 노인 804명·장애인 352명 등 1156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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