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자활근로참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창녕 자활근로참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2.26 19:0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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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직 활성화·공동체 의식 강화
▲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화왕산스파호텔에서 ‘자활근로사업참여자 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는 지난 24일 화왕산스파호텔에서 ‘자활근로사업참여자 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자활근로사업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법정의무교육과 ‘나다움, 진정한 나를 찾아서’와 팀빌딩(Team buildi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조직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강화로 한해동안 고락을 같이한 동료들과 우의를 다지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자활·자립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는 말그미청소사업단 외 6곳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한마음인테리어 외 1곳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촘촘한 복지로 소외되거나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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