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배구협회 지리산 공기캔·과일 전달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하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배구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 합숙훈련장을 찾아 지리산 공기캔 4상자와 바나나·감귤 4상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여자배구 미래 국가대표 유망주인 청소년, 유스대표팀 3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호 회장은 “청정지역 하동을 찾아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 열심히 훈련해서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말했다.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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