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사 사무실 조정·배치
통영시 청사 사무실 조정·배치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27 18:26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1일 조직개편 도시재생관광국 4과 신설

통영시는 2019년 1월 1일 조직개편 단행에 따라 소속 부서 사무실을 재배치한다.


지난 10일 ‘통영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관광국 3과가 폐지되고 한시기구인 도시재생관광국 4과가 신설된다.

이에 시는 새로운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사무실을 조직별, 기능별로 재배치한다.

신설되는 도시재생관광국 내 도시재생과(이동)와 관광과(명칭변경)는 1청사에, 일자리정책과(신설)와 도시녹지과(명칭변경)는 2청사에 자리한다.

기획예산담당관과 공보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명칭변경)인 행정과, 주민생활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명칭변경), 여성아동청소년과(명칭변경), 세무과, 회계과, 문화예술과, 교육체육지원과(명칭변경), 민원지적 등 13개 부서는 1청사에 배치된다.

2청사에는 안전도시국(명칭변경)인 안전총괄과, 도시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교통과(명칭변경), 건설과, 건축과, 도로과(신설)와 수산경제국인 수산과, 어업진흥과, 해양개발과(명칭변경), 지역경제과, 정보산업과, 상하수도 등 16개 부서가 배치된다.

사업소인 평생학습관은 현 위치에서 시설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어 업무를 보게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청사 사무실 조정·배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