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署-허&리병원 ‘사랑의 격려금’ 전달
창원서부署-허&리병원 ‘사랑의 격려금’ 전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27 17:4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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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
▲ 창원서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오후 의창구 봉곡동 소재 허&리병원에서 지난 8일‘사랑의 바자회’의 수익금을 다문화가정(2명), 범죄피해자(2명), 사랑의 열매(적십자)에 전달했다.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의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허&리병원에서 협력단체인 외사협력자문위원회(회장 박지화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6일 오후 3시 결연관계에 있는 다문화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베트남·키르기스스탄 2명과 범죄피해를 입은 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격려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일 열렸던 허&리병원 개원 16주년 기념 자선바자회&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 병원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베트남·키르기스스탄 다문화 2가정과 범죄피해를 입은 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격려금 지원으로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경찰상 구현을 실천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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