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의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소재 허&리병원에서 협력단체인 외사협력자문위원회(회장 박지화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6일 오후 3시 결연관계에 있는 다문화 가정 중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베트남·키르기스스탄 2명과 범죄피해를 입은 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격려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8일 열렸던 허&리병원 개원 16주년 기념 자선바자회&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에 추가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 병원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만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베트남·키르기스스탄 다문화 2가정과 범죄피해를 입은 2명의 범죄피해자에게 격려금 지원으로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경찰상 구현을 실천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