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물품 전달
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물품 전달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2.30 18:3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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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 부모회·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가 진행한 ㈔한국장애인 부모회 진주시지부(왼쪽)와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진주시지회의 업무협약 및 물품 전달식.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김동규)는 지난 27일 오후 진주시지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 부모회 진주시지부(회장 조타영)와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진주시지회(회장 유순자)의 업무협약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 및 물품 전달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에서 장애우 단체의 힘든 겨울나기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돕고자 진주 10월 축제기간 중 진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옥회) 회원들이 운영한 음식부스 수익금과 진주시지회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의 모금으로 컴퓨터 2대와 겨울용품을 전달 할 수 있었다.

김동규 회장은 “정말 가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계속해서 2개 단체와 좋은 결과를 만들고, 2019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순자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 큰 선물에 감사드리며, 우리 2개 단체가 도울 수 있는 일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타영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의 큰 선물에 감동을 받았으니 서로 손잡고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으며, 김동규 회장님과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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