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새마을문고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통영새마을문고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30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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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통영시지부(회장 김태곤)는 지난 28일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행복한 문화공동체 실천을 슬로건으로 지난 7월부터 읍면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독후감과 편지글을 초, 중, 고, 일반부로 나눠 접수, 심사를 거쳤다.

통영시 예선심사에서 220여편의 편지글과 독후감 중 우수작을 선정, 경상남도 2차 예선을 거쳐 중앙대회까지 출품됐다.

최종 중앙대회 심의에서 ▲시군종합평가부문 장려 통영시문고, ▲작은도서관운영부문 장려 무전동새마을작은도서관, ▲독후감 어머니부 장려 지경희, 독후감 중등부 단체 최우수 중앙중학교, 지도교사상 중앙중학교 홍진남 교사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경남대회에서는 ▲시군종합평가부문 우승 통영시문고, ▲작은도서관운영부문 우수 무전동새마을작은도서관, ▲독후감부문에서는 단체부 책갈피, 어머니부 우수 지경희, 일반부 장려 백란주, 작은도서관부 우수 김태곤, 고등부 우수 충렬여고 박아진이 선정되었고, ▲편지글 초등부 우수 충렬초 박다솔, 일반부 장려 서흥석 씨가 수상했다.

통영시대회에서는 ▲독후감 초등부 최우수 제석초 이태영, 우수 죽림초 채서현, 장려 제석초 박진현, 중등부 최우수 충렬여중 정고원, 우수 통여중 김예인, 장려 통영중 신도원, 고등부 최우수 충렬여고 추민서, 우수 충렬여고 차유진, 일반부 최우수 박미옥, 우수 김유경 신광진, 장려 김윤지 씨가 수상했다.

▲편지글부문은 초등부 최우수 충렬초 최연아, 우수 충렬초 송찬민, 장려 충렬초 차민하, 일반부는 최우수 김미숙, 우수 김필연, 장려 조복연씨가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우수작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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