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적량면민-귀농·귀촌인 화합 송년회 개최
하동 적량면민-귀농·귀촌인 화합 송년회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2.30 18:30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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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송년회…주민·귀농·귀촌인 300명 화합행사
▲ 하동군 적량면은 지난 21일 ‘아듀 2018 적량 송년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동군 적량면은 지난 21일 2018년 한 해를 보내면서 귀농·귀촌가족과 주민 300명이 삼화에코하우스에 모여 ‘아듀 2018 적량 송년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면민의 화합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송년회는 1부 개회식에서 감사패 전달, 선배 귀농인의 사례발표에 이어 2부 화합한마당에서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 어울림 행사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적량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롭게 터를 잡은 귀농인들이 지역 농업현장에서 지역민과 융화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성경현 면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를 계속 이어가는 한편, 주민들이 내 가족 내 형제와 같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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