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나눔 행사
하동 고전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나눔 행사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2.30 18:3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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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소외계층에 사랑의 방한조끼 203벌 전달
▲ 하동군 고전면은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6일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동군 고전면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자)가 지난 26일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자 회장을 비롯해 정우남 총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관내 다문화 가족과 어려운 세대에 방한조끼 203벌을 배부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재성 고전면발전협의회 회장의 도움과 적십자봉사회 기금으로 방한조끼를 마련해 진행했다.

윤복남 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에 힘써준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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