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8000원 기부
(주)GFS(대표 이문규)는 지난 27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200만8000원을 기부했다.
이문규 대표는 “우리 도시락공장이 거창군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희망과 기쁨을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FS는 편의점에 전량 납품하는 도시락과 삼각 김밥 등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거창군 가조면 인근 마을 주민 200여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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