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2019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창원소방서 2019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01 19:09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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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소 현장지도방문 등 안전관리 추진
▲ 창원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자 2019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59개소를 선정해 집중관리한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기해년(己亥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자 2019년 대형화재 취약대상 59개소를 선정해 집중관리한다.


취약대상은 지난달 19일 8명의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2018년보다 4개소 증가한 59개소로 선정됐으며, 대상처별 담당자들이 현장지도방문, 합동소방훈련, 자율안전관리 지도감독, 예방 및 경계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이기오 서장은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취약요인을 제거하여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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