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홀로 어르신에 털목도리 선물
하동지역 홀로 어르신에 털목도리 선물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1.01 19:09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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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경남도자원봉사센터 연계·세아창원특수강 후원
▲ 아이코리아 하동지회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직접 목도리를 바느질해 지난 26∼28일 사흘간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했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양털 목도리를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연계해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에 아이코리아 하동지회(회장 강영숙)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직접 목도리를 바느질해 지난 26∼28일 사흘간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봉사단 볼-런(Vol-Run)과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향)가 자체적으로 만든 미세먼지 마스크 40여개도 함께 전했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삼시세끼밥상 및 건강도우미 약상자 제작 등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봉사활동을 기획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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