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들 위해 방한 운동화 60켤레 전달
산청군 한마음로타리클럽과 민주노총 산청군공무직지회가 지난달 28일 지역 아동들을 위해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산청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산청군에 방한 운동화 60켤레를 전달했다.
한마음 로타리클럽과 산청군공무직지회는 매년 적지 않은 성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들은 “산청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눠 주신 두 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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