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위한 상품권 기탁
진주시 하대동 소재 택시회사인 ‘20번택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동 관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건넸다.
택시기사들이 지난 한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사납금을 내고 남은 돈을 모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 18가구에 3만원 상당의 대형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택시회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주용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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