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복지재단 2019년 시무식 개최
경남복지재단 2019년 시무식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1.02 19:1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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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복을 많이 짓는 한해 만들자"

▲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2일 산하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기해년 시무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이사장 한삼협)은 2일 산하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기해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삼협 이사장은 “경남복지재단은 우리 모두가 주인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돼지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니 만큼 우리는 맡은 소임에 충실하는 기해년이 되고, 복을 많이 짖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직원들 모두 건강하고, 우리가 모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을 정성으로 내 부모님같이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경남복지재단 인”이라하는 경남복지재단의 사명문을 낭독하며 2019년 기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파이팅”을 외쳤다.

또한, 각 팀별로 신년인사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고 시무식이 끝난 후에는 전 직원들이 떡국을 나눠 먹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은 2001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봉사체험캠프,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주관, 천년사랑장학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동요양원,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천년사랑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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