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김송자)은 2일 2019년 새해를 맞아 별관 회의실에서 병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송자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3가지를 꼭 실천하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조언을 구하라. 둘째 서로 공유하라. 셋째 독서하라를 강조하며 어떤 고난도 이겨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지혜, 신념, 열정, 용기를 겸비한 최고의 직원이 되자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 했다,

또 병원 관계자는 “전년도는 고객과 직원 간에 진심소통으로 ‘혁신과 변화’, ‘화합과 소통’,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아름답고 스마트한 병원으로 거듭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개원19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로 병원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 후에는 임직원들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