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 신창식육식당 (대표 류은분)은 지난 19일 오후 5시경(남강로 491번)길에 내달 7일 오후 12~3시까지 어버이날을 기념 하여 점심식사 를 무료 대접 하겠다는 현수막을 설치 했다.

류은분 식당 대표는 “이웃을 위해 내가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 중 어버이날 하루만이라도 어르신께 맛있는 식사한끼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작년에는 300여명이 다녀갔는데 올해도 관내 어르신, 특히 이웃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 저소득층 어르신 많이 오셔서 따뜻한 밥드시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라 했다.

인근 주민들은 9년째 5월 7일이 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른을 섬기고 대접 하겠다는 마음이 정말 감사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