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2019년 첫 희망천사 탄생
거제 2019년 첫 희망천사 탄생
  • 유정영기자
  • 승인 2019.01.03 19:0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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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옥영문 의장·시의원 13명 동참
▲ 거제시 2019년 시무식에서 변광용 시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9년 시무식과 함께 2일 거제시의회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의 제108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이번 희망천사는 변광용 시장, 옥영문 의장을 비롯한 거제시의회 의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에 참여했다.

변광용 시장은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의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거제 관내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며 “2018년 조선업침체와 고용절벽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하루빨리 살릴 수 있도록 25만 시민 모두를 위해 뛰는 거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옥영문 의장은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전 의원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올 해 첫 희망천사가 되어주신 시장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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