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기부천사’ 따뜻한 마음
거창 남하면 ‘기부천사’ 따뜻한 마음
  • 장금성기자
  • 승인 2019.01.06 18:33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화비료원예정보사 대표 이국성씨 라면 50박스 기부
▲ 거창군 남하면 양곡마을 출신 협화비료원예정보사 이국성 대표는 지난 3일 고향의 독거노인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남하면사무소에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거창군 남하면 양곡마을 출신 이국성씨(협화비료원예정보사 대표)는 해마다 기부로 새해를 시작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 고향의 독거노인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남하면사무소에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국성씨는 “새해에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돕고 싶어 준비했다. 작지만 제 마음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