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제 진주우편집중국장 취임
조노제 진주우편집중국장 취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1.07 18:4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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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안전한 우편물류서비스 제공”
 

함안출신 조노제 전 마산우체국 영업과장이 정기인사로 진주우편집중국 국장으로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조노제 신임 국장은 “서부경남의 우편 물류의 원할한 흐름을 책임지고 소통 총괄하는 진주우편집중국은 고객에게 신속·정확·안전한 우편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로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진주우편집중국의 가치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함안면 괴항출신으로 지난 1986년 함안우체국 첫발을 내디딘후 29년간을 함안총괄우체국에서 관리, 영업파트 등에서 담당, 팀장, 과장, 함읍우체국장으로 근무했다.

조 국장은 2014년 9월 우정사업본부 5급사무관 승진심사에서 함안우체국 최초로 5급 사무관으로 특별 승진한 케이스로서 부산지방우정청내에서 큰 화제가 되어 사무관 승진 후 김해우체국 우편물류과장, 마산우체국 영업과장을 역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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