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도 희망찬 복지경남 만들자"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강외숙)는 2019년 신년교례회를 8일 오전 리베라컨벤션 베네르가든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국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윤성미·신상훈·장종하·김경영 도의원, 사회복지원로와 직능협회장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장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다양한 영역간 정보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금년 신년교례회는 축사, 릴레이 새해인사, 축하떡 커팅식, 축하공연, 오찬교류회 등으로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복지경남을 위한 동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외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오늘 신년 교류회는 경남 사회복지인들의 희망찬 포부와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하고 “2019년에도 희망찬 복지경남을 만드는 번영의 길에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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