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중심 주요사업 차질없이 추진" 당부
지난 12월 31일 취임한 제35대 신정민 의령부군수 주재로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20개부서가 각 부서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 신규사업 위주로 비전과 추진계획을 보고 한다.
신 부군수는 기획예산담당관, 전략사업담당관 등 8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지역 발전을 이끌 주요사업과 시책을 꼼꼼히 짚어 봤다.
또한 신 부군수는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위해 올해 계획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둘째 날인 8일에는 일자리경제과 등 8개부서, 9일에는 농업정책과 등 4개부서 순으로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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