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합천읍(읍장 이재학)은 최정옥·임춘지·권영식 군의원과 함께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신년을 맞이하여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황과 안부를 살피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업무 중에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의 안부를 확인해 주니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 고 말했다.

한편 이재학 합천읍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읍민들의 소망에 그릇됨이 없도록 읍면 복지향상을 목표로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