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우수 거래 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경남銀 우수 거래 직원 자녀 ‘장학금’ 지원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1.09 18:35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원 자녀 20명 장학금 100만원 각각 전달
▲ BNK경남은행은 9일 우수 거래 기업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9일 기업 고객에 대한 사은의 하나로 우수 거래 기업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기업 고객 가운데 급여이체·핵심예금·수출입 실적 등 세부요건을충족한 우수 거래 기업 20곳을 선정, 직원 자녀 2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우수 거래 기업 직원 자녀에게 지원한 장학금이 사기 진작과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공익을 위한 수익 환원을 다양한 형태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해마다 우수 거래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개인(소상공인 등) 고객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해 7월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GM대우 협력업체와 조선업 관련업체 등 거래 기업 26곳의 직원 자녀 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바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