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재향군인회 대마도 안보현장 견학
진주 재향군인회 대마도 안보현장 견학
  • 한윤갑 시민기자
  • 승인 2012.04.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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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차경득)는 2012년 사업계획에 의한 해외 안보현장 견학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일본대마도 일대를 견학했다.


향군회원 45명(여성회원10명)은 대마도 에보시다케전망대, 대마역사자료관, 조선통신사비, 고려문,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등을 견학하였으며 향군회원들은 견학하는 장소를 누빌 때마다 휴대용 태극기를 휘날리며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이었음을 다시 인식하고 요즘 동해 표기문제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망언에 일침을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차 회장은“이번 기회를 통하여 전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회원 상호간에 친목 도모와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증진에 매진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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