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동 배드민턴 클럽 회장 이·취임식
고성 당동 배드민턴 클럽 회장 이·취임식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1.13 18:10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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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심 신임 회장 “동호회 발전 노력하겠다”
▲ 고성 당동 배드민턴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고성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성 당동 배드민턴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2일, 고성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훈 고성군배드민턴협회장, 김호정 당동배드민턴 클럽 회장,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천재기 고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병화 거류면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취임식 행사는 국민의례, 우수회원 시상,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제9대 김호정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박춘심 회장이 취임했다.

박춘심 신임 회장은 “지난 2015년 1월에 창단된 봉남면 배드민턴클럽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회원님들의 열정과 성원 덕분에 성황리에 운영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동호회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은 “전임 김호정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박춘심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박춘심 회장과 함께 더 발전하고 왕성히 활동하는 당동배드민턴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병화 거류면장은 “운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배드민턴 동호회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은 지역화합 차원에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체육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당동배드민턴 클럽은 2006년에 창단돼 현재까지 동호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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