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14일 마산만 일대에서 해상 선박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정대장 등 8명이 ‘선박화재진압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1000t급 물류운반선 화재를 가상으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해 실시 됐으며, 주요내용은 ▲훈련 상황에 따른 방수포 활용 화재진압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출 훈련 ▲개인별 임무숙달 훈련 및 상황별 안전수칙 교육 ▲신규 전입자 해상 안전교육 ▲저속 및 고속항해를 통한 기동운항 점검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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