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초장동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진주 초장동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9.01.15 19:5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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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 논의…모범회원 시상식도 함께 가져
 

새마을지도자 진주 초장동협의회(회장 신경식)는 지난 13일 초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감사보고회와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모범회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는데 진주시 새마을지회장상에 강동진 부회장이, 새마을지도자 진주시협의회장상에 고무송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만환 새마을지도자 진주시협의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시상과 축사를 함으로써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회원들은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으로 ‘행복홀씨 등 쾌적한 친환경 초장동 만들기’, ‘차상위계층 지원 등 서로 돕는 복지공동체’, ‘사랑의 라면 만들기 등 따뜻한 한끼 나눔 황금돼지’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새마을운동의 새 패러다임인 생명·평화·공경운동에 적극 나서자고 결의했다.

신경식 회장은 “작년에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활동에 힘입어 꽃길 가꾸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칠 수 있었다”며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기해년 황금돼지해에도 친환경 초장동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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