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더 발전·화합하는 새마을 만들자”
“올해 더 발전·화합하는 새마을 만들자”
  • 최병봉 지역기자
  • 승인 2019.01.15 19:5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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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내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유형태, 부녀회장 최경임)는 지난 14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폐비닐·폐농약병 수거로 깨끗한 내동면 만들기에 노고가 많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4명에 대해 새마을지회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형태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새마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화합하는 새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류완근 내동면장은 “새마을운동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정도의 민관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배우러 오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자부심과 열의에 찬 새마을 회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병봉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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