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01.15 19:5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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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새마을정신 실천 앞장서자"
▲ 합천읍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성철)·새마을부녀회(이현옥)는 지난 14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최정옥 합천군의회 부의장, 임춘지 군의회 운영위원장, 권영식 의원, 이재학 합천읍장, 박진식 합천군 새마을협의회장, 김선자 합천군 새마을 부녀회장 등 기관 단체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임하는 11명의 회원에 대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고 신규 회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2018년 시행한 각종사업 및 집행예산에 결산보고서와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성철 회장과 이현옥 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주신 덕분에 작년 평가에서 최수우상을 받았고, 지난 3년간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학 합천읍장은 “다들 개인 일정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지도자회 활동에 읍정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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