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5일 오후 상남동 소재 신한은행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완강기 등 피난기구를 활용한 대피법,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등에 대해 진행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실제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예상치 못한 화재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널리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