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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미세먼지, 실질적인 관리대책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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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7  1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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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 뒤덮고 있어 실외 활동이 두려울 정도의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PM10)는 직경이 10㎛(마이크로미터, 1㎛는 1천분의 1㎜)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오염물질을 말한다. 직경이 2.5㎛ 보다 작은 먼지로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보다 작은 입자는 초미세먼지(PM2.5)라고 구분한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나 지자체들의 내놓고 있는 관리대책이 자동차, 공장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대책이다.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축소, 차량 2부제 운영, 경유 차량 운행 제한,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조업 단축 등을 시행한다.

현 정부는 지난 대선 공약으로 미세먼지 감축을 내 걸었다. 지금 대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미세먼지 경보발령 때마다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는 게 고작이다.

경실련에 따르면 전국 10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지난 13일 발령됐으나 일부 지자체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알림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고, 안일한 대응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며칠 지나 이제 푸른 하늘을 보게 됐다. 미세먼지는 또다시 이번 주말에는 중국 등에서의 대기 오염물질이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들은 미세먼지를 무릅쓰고 바깥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근로자를 위한 지원책, 어린이, 청소년, 고령자 건강 지원대책 등 실질적인 대책과 나아가 근본적인 미세먼지 저감 조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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