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동자율방범대 바자회 수입금 전달
창원 반송동자율방범대 바자회 수입금 전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20 18:4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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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 5명에 50만원 상당 학용품 지원

▲ 창원중부자율방범연합회 반송자율방범대는 지난 18일 오후 반송자율방범 초소에서 결손가정 5명에게 50만원 학용품 10만원을 전달했다.
창원중부자율방범연합회 반송자율방범대(대장 손용모)는 지난 18일 오후 7시 반송자율방범 초소에서 결손가정 5명에게 50만원 학용품 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반지동 주구운동장 (내)반송자율방범초소에서 제4회 조손 및 결손 가정돕기 동민화합 한마당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온돌 자선바자회’를 반송동 동민 대원들과 힘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전개해 모은 수입금이다.

진주 개양이 고향인 반송자율방범대 손용모 대장은 LG전자 2공장에 31년 근무하면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우리동네 어려운 결손 가정에 취약계층을 돕고 이웃사랑 실천해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영혼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조손가정 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사랑의 나눔을 도우는 선행을 이어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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